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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올가을 첫눈이 내렸다.
11월 8일 오전, 기상청이 서울 종로구 송월동 서울기상관측소에서 올해 첫눈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작년보다 26일, 평년보다 12일 빠른 첫눈이다.
입동 이튿날 찾아온 첫눈이 왜 이렇게 빨랐는지, 오늘 날씨는 어떻게 흘러가는지 정리했다.
가로등 불빛 아래 눈이 내리는 도심 거리 스톡 사진(Pexels 무료) — 실제 서울 첫눈 현장 사진이 아닙니다.
서울 첫눈 관측, 무슨 일이 있었나
기상청은 8일 오전 서울에서 올해 첫눈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서울의 첫눈은 종로구 송월동에 있는 서울기상관측소에서 눈이 관측된 시점을 기준으로 한다.
관측 요원이 눈이 오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면 첫눈으로 기록한다.
눈이 쌓인 가을 나무가 늘어선 도심 거리 스톡 사진(Pexels 무료) — 실제 서울 첫눈 현장 사진이 아닙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었다.
다만 강수 강도가 약해 눈이 쌓이기는 어렵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절기상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11월 7일) 이튿날 찾아온 첫눈이다.
서울 첫눈 관측, 얼마나 이른 기록인가
올해 서울 첫눈은 작년보다 26일 빨랐다.
작년 첫눈은 12월 4일에 내렸다.
평년 첫눈 날짜인 11월 20일과 비교하면 12일 이른 기록이다.
거리에서 눈을 맞으며 걷는 사람들 스톡 사진(Pexels 무료) — 실제 서울 첫눈 현장 사진이 아닙니다.
기상청 눈 시종일 통계(1973~2025년)를 보면 서울 첫눈이 11월 8일 또는 그 이전에 내린 해는 7번뿐이다.
서울 첫눈이 11월 8일 이전에 내린 건 2010년 이후 16년 만이다.
올해 첫눈이 이례적으로 이른 셈이다.
서울 첫눈 관측, 오늘 날씨는 어떻게 되나
눈은 낮 동안 비로 바뀔 수 있다.
기상청은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일부 지역은 눈이 비로 바뀔 수 있다고 밝혔다.
같은 시·군·구 안에서도 고도에 따라 강수 형태와 적설량이 다를 수 있다.
눈 내리는 거리에서 우산을 쓴 커플 스톡 사진(Pexels 무료) — 실제 서울 첫눈 현장 사진이 아닙니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mm 안팎이다.
강원산지 예상 적설은 1cm 안팎이다.
이날 낮 기온은 7~15도로 전날(9.1~15.9도)과 비슷하겠다.
저녁(18~21시)부터는 충남북부와 충북중·북부, 경북북부에도 비가 내리다가 늦은 밤(21~24시)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서울 첫눈 관측, 출근길·운전 주의할 점
눈이 쌓이지는 않겠지만 도로 살얼음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기온이 오르며 눈이 비로 바뀌는 구간에서는 젖은 노면이 식어 미끄러워질 수 있다.
경기 북동부의 화악산과 명지산 등 해발 1000m 안팎의 높은 산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며 일부 지역에는 눈이 쌓일 가능성도 있다.
눈 덮인 도로를 달리는 차량 스톡 사진(Pexels 무료) — 실제 서울 첫눈 현장 사진이 아닙니다.
산간 도로를 지나는 차량은 감속 운전이 필요하다.
같은 지역 안에서도 고도에 따라 강수 형태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게 기상청 설명이다.
오전부터 낮 사이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도, 오후부터 밤사이 그 밖의 충청권, 늦은 밤에 경북중·북부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서울 첫눈 관측, 첫눈 기준은 어떻게 정하나
서울의 첫눈은 서울기상관측소에서 눈이 관측된 날을 기준으로 한다.
종로구 송월동에 있는 관측소에서 관측 요원이 눈을 직접 확인하는 방식이다.
서울 다른 지역에서 눈이 보여도, 관측소에서 확인되지 않으면 공식 첫눈으로 기록되지 않는다.
눈 내리는 겨울 공원 벤치 스톡 사진(Pexels 무료) — 분위기 사진입니다.
기상청은 매년 이 기준으로 첫눈 날짜를 발표한다.
올해는 11월 8일, 작년은 12월 4일, 평년은 11월 20일이었다.
1973년부터 이어진 통계에서 11월 8일 이전 첫눈은 7번뿐이라는 점이 올해 기록의 무게를 말해준다.
서울 첫눈 관측, 핵심 정리
| 항목 | 내용 |
|---|---|
| 관측일 | 2026년 11월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송월동 서울기상관측소 |
| 작년과 비교 | 작년 첫눈 12월 4일보다 26일 빠름 |
| 평년과 비교 | 평년 첫눈 11월 20일(1991~2020년 평균)보다 12일 빠름 |
| 기록의 무게 | 11월 8일 또는 그 이전 첫눈은 1973~2025년 통계에서 7번뿐, 2010년 이후 16년 만 |
| 강수 전망 | 서울·인천·경기 5mm 안팎, 강원산지 적설 1cm 안팎, 낮 동안 눈이 비로 바뀔 수 있음 |
| 주의 지역 | 경기 북동부 화악산·명지산 등 해발 1000m 안팎 높은 산, 눈 쌓일 가능성 |
| 오늘 기온 | 낮 7~15도, 전날(9.1~15.9도)과 비슷 |
| 이후 강수 | 저녁부터 충남북부·충북중북부·경북북부 비, 늦은 밤 대부분 그침 |
서울 첫눈 관측, 자주 묻는 질문
Q1. 서울 첫눈은 언제 관측됐나요?
2026년 11월 8일 오전이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송월동 서울기상관측소에서 올해 첫눈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Q2. 작년보다 얼마나 빠른 건가요?
작년 첫눈은 12월 4일이었으니 26일 빠르다. 평년 첫눈 날짜인 11월 20일보다도 12일 이른 기록이다.
Q3. 서울 첫눈은 어떻게 정하나요?
종로구 송월동 서울기상관측소에서 관측 요원이 눈이 오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면 첫눈으로 기록한다. 서울 다른 지역에서 눈이 보여도 관측소 기준이 공식 기록이다.
Q4. 눈이 쌓이나요?
서울·인천·경기 북부는 강수 강도가 약해 눈이 쌓이기는 어렵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다만 경기 북동부 화악산·명지산 등 해발 1000m 안팎의 높은 산에는 눈이 쌓이는 곳이 있을 수 있다.
Q5. 오늘 날씨는 어떻게 되나요?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눈이 비로 바뀔 수 있다. 낮 기온은 7~15도다. 저녁부터 충남북부와 충북중·북부, 경북북부에도 비가 내리다가 늦은 밤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도로 살얼음에 주의가 필요하다.
한 줄 요약: 서울 첫눈이 11월 8일 관측돼 작년보다 26일, 평년보다 12일 빨랐고, 2010년 이후 16년 만의 이른 기록이다.
내 정리: 입동 이튿날 찾아온 첫눈은 달력보다 계절이 먼저 왔다는 신호다. 쌓이지는 않겠지만, 16년 만의 이른 기록이라는 점에서 올해 겨울이 예년과 다르게 흘러갈 수 있다는 걸 보여준다. 오늘은 우산보다 미끄러운 노면을 먼저 챙길 일이다.
참고 기사
연합뉴스(2026-11-08) — 서울에 많이 이른 '첫눈'…작년보다 26일, 평년보다 12일 빨라
세계일보(2026-11-08) — 서울에 벌써 첫눈 내렸다…16년 만에 가장 일러
뉴시스(2026-11-08) — 오늘 서울 첫눈 관측…작년보다 26일 빨라
데일리안(2026-11-08) — 올 겨울 서울 첫 눈 관측…작년보다 26일 빨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