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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위즈가 벼랑 끝 5차전을 앞두고 간판타자 안현민을 선발 라인업에서 뺐다.

    1차전 홈런의 주인공이 5차전 선발 명단에서 사라진 것이다.

    이강철 감독은 "타격감도 안 좋고 수비도 좋지 못하다"며 초강수를 뒀다고 밝혔다.

    삼성은 3승 1패로 앞선 채 12년 만의 우승까지 1승만 남았다.

    안현민은 왜 빠졌고, KT는 5차전을 어떻게 치를지 정리했다.

    KT 안현민 선발 제외 타석 스윙 준비하는 야구 선수

    타석에서 스윙을 준비하는 야구 선수 스톡 사진(Pexels 무료) — 실제 안현민 선수가 아닙니다.

    KT 안현민 선발 제외, 5차전 무슨 일인가

    KT는 11월 8일 오후 2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과 한국시리즈 5차전을 치른다.

    7전 4선승제 시리즈 전적은 삼성 3승, KT 1승이다.

    KT가 1차전을 이긴 뒤 삼성이 2~4차전을 내리 가져갔다.

    KT는 이날 지면 시즌이 끝나고, 삼성은 이기면 2014년 이후 12년 만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다.

    KT가 이날 발표한 선발 라인업은 최원준(지명타자)-장진혁(우익수)-김현수(1루수)-샘 힐리어드(중견수)-김민혁(좌익수)-류현인(2루수)-허경민(3루수)-한승택(포수)-권동진(유격수) 순이다.

    선발투수는 1차전 승리투수 데이비스 대니엘이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안현민의 이름이 없다는 점이다.

    안현민은 한국시리즈 1~4차전에 모두 선발로 나섰는데, 5차전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KT 안현민 선발 제외 펜스 앞 글러브와 야구공

    펜스 앞에 놓인 글러브와 야구공 스톡 사진(Pexels 무료) — 실제 안현민 선수가 아닙니다.

    KT 안현민 선발 제외, 왜 지금 결정했나

    이유는 타격 부진과 수비 실책, 두 가지다.

    안현민은 1차전에서 선제 투런포를 터뜨리며 포스트시즌 마수걸이 안타를 신고했다.

    하지만 이후 침묵이 길어졌다.

    2차전 6타수 1안타, 3차전 4타수 무안타, 4차전 2타수 무안타 2볼넷에 그쳤다.

    한국시리즈 4경기 통산 타율은 0.133이다.

    결정타는 4차전 수비였다.

    11월 7일 4차전 1회말 2사 만루에서 김도환의 뜬공 타구를 낙구 지점 포착에 실패했다.

    KT는 순식간에 1-6 열세에 몰렸고, 결국 4차전을 5-10으로 내줬다.

    KT 안현민 선발 제외 벤치 위 방망이와 글러브

    나무 벤치 위 방망이·야구공·글러브 스톡 사진(Pexels 무료) — 실제 안현민 선수가 아닙니다.

    안현민이 수비를 나가게 된 데는 사정도 있었다.

    최원준이 2차전 수비 중 펜스에 부딪히면서 왼 엄지에 불편함을 느꼈기 때문이다.

    최원준은 3차전 선발에서 빠졌고, 4차전은 지명타자로 나섰다.

    그 여파로 안현민이 수비를 소화했는데, 타격도 살아나지 않으면서 결국 결단이 내려졌다.

    경기 안현민 기록 결과
    1차전 (11/3) 선제 투런포 KT 승리
    2차전 6타수 1안타 KT 패배
    3차전 (11/6) 4타수 무안타 KT 패배
    4차전 (11/7) 2타수 무안타 2볼넷, 1회 수비 실책 KT 5-10 패배
    KS 통산 타율 0.133 시리즈 1승 3패

    KT 안현민 선발 제외, 이강철 감독은 뭐라고 했나

    이강철 KT 감독은 5차전 경기 전 취재진 앞에서 이유를 직접 밝혔다.

    "안현민이 타격감도 안 좋고 수비도 좋지 못하다. 장진혁이 페이스가 지금 좋아서 먼저 나간다"고 말했다.

    이어 "안현민은 기회가 되면 찬스 때 대타로 쓰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수비 강화 의도도 분명히 했다.

    "삼성에 왼손 타자가 많아 수비도 강화할 겸 안현민을 뺐다. 또 장진혁이 한국시리즈 들어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원준 부상에 대해서도 "최원준이 다치는 바람에 수비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좌타자도 많고 수비를 강화하기 위해 이렇게 결단을 내렸다"고 말했다.

    KT 안현민 선발 제외 낡은 야구공 모음

    낡은 야구공 모음 스톡 사진(Pexels 무료) — 실제 안현민 선수가 아닙니다.

    이 감독은 4차전 실책을 두고 "포스트시즌에서는 수비 실책이 큰 영향을 미친다"고도 했다.

    안현민 대신 우익수로 나서는 장진혁은 4차전 2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1회초 선제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4차전 8회초 대타로 나와 홈런포를 가동했던 김민혁도 5차전 선발에 복귀했다.

    베테랑 2루수 김상수와 전날 선발 출전한 유격수 장준원도 5차전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KT 안현민 선발 제외, 5차전 관전 포인트는

    선발 맞대결은 삼성 원태인 대 KT 데이비스 대니엘이다.

    원태인은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주로 구원투수로 나섰지만, 우승이 걸린 이날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대니엘은 정규시즌 10경기 5승 2패, 평균자책점 2.13을 기록했다.

    1차전 승리투수이기도 하다.

    이강철 감독은 "대니엘이 6이닝 이상 던져주면서 우리의 승리 공식대로 이겼으면 한다"고 했다.

    고영표와 소형준도 불펜에서 대기한다.

    KT 안현민 선발 제외 노을 속 만원 야구장

    노을 속 만원 야구장 스톡 사진(Pexels 무료, Timo Volz) — 실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가 아닙니다.

    삼성의 5차전 라인업도 만만치 않다.

    김지찬(중견수)-박승규(우익수)-구자욱(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최형우(좌익수)-김영웅(3루수)-이재현(유격수)-류지혁(2루수)-강민호(포수) 순이다.

    외국인 타자 디아즈가 4번 타자로 복귀했고, 베테랑 포수 강민호도 다시 선발 마스크를 쓴다.

    삼성은 이날 승리하면 2014년 이후 첫 우승이자 통산 9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홈팬들 앞에서 달성한다.

    중계는 MBC에서 오후 1시 40분부터, 티빙에서도 생중계된다.

    KT 안현민 선발 제외, 대타 출전 가능성과 이후 전망

    안현민이 5차전에 아예 나오지 않는 건 아니다.

    이강철 감독은 "기회가 되면 찬스 때 대타로 쓰려고 한다"고 밝혔다.

    후반 승부처에서 한 방을 노리는 카드로 남겨둔 셈이다.

    KT가 5차전을 이기면 시리즈는 6차전으로 이어진다.

    이 감독은 인터뷰를 마치며 취재진에게 "모레 뵙겠습니다"라고 했다.

    모레는 6차전이 열리는 11월 10일이다.

    반대로 5차전을 지면 KT의 시즌은 그대로 끝난다.

    1차전 홈런의 주인공이 벤치에서 시작하는 5차전, KT의 승부수가 통할지 오후 2시 대구에서 확인된다.

    KT 안현민 선발 제외 잔디 위 야구 장비

    잔디 위 야구공·글러브·방망이·헬멧 스톡 사진(Pexels 무료) — 실제 안현민 선수가 아닙니다.

    KT 안현민 선발 제외, 자주 묻는 질문

    Q. 안현민은 왜 선발에서 제외됐나?

    A. 타격 부진과 수비 실책 때문이다. 한국시리즈 타율 0.133에 그쳤고, 4차전 1회말 2사 만루에서 뜬공 낙구 지점을 놓쳐 1-6 열세의 빌미를 줬다. 이강철 감독은 "타격감도 안 좋고 수비도 좋지 못하다"고 밝혔다.

    Q. 안현민은 5차전에 아예 안 나오나?

    A. 아니다. 이강철 감독은 "기회가 되면 찬스 때 대타로 쓰려고 한다"고 했다. 선발에서만 빠졌고, 후반 승부처 대타 출전 가능성이 열려 있다.

    Q. 안현민 대신 누가 나가나?

    A. 장진혁이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4차전 2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1회초 선제 솔로 홈런을 쳤고, 이 감독은 "진혁이가 페이스가 좋아서 먼저 나간다"고 했다. 김민혁도 4차전 대타 홈런에 이어 5차전 선발에 복귀했다.

    Q. 5차전 선발 투수는 누구인가?

    A. 삼성 원태인 대 KT 데이비스 대니엘이다. 원태인은 이번 포스트시즌 첫 선발, 대니엘은 정규시즌 10경기 5승 2패 평균자책점 2.13에 1차전 승리투수다.

    Q. KT가 5차전을 지면 어떻게 되나?

    A. 시리즈 전적 1승 4패로 시즌이 끝나고, 삼성은 2014년 이후 12년 만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다. KT가 이기면 6차전(11월 10일)으로 이어진다.

    KT 안현민 선발 제외, 한 줄 정리

    1차전 홈런 주인공 안현민이 타율 0.133과 4차전 수비 실책으로 5차전 선발에서 빠졌고, KT는 장진혁·김민혁 카드를 앞세워 벼랑 끝 승부에 나선다.

    내 정리: 간판타자를 빼는 건 감독이 질 수 없는 경기에서만 꺼내는 카드다. 이강철 감독의 말대로라면 이번 결정은 '안현민을 버린 것'이 아니라 '수비와 페이스 좋은 타자를 먼저 쓰는 것'이다. 다만 대타로 남겨둔 안현민이 정작 찬스에서 다시 방망이를 잡을 수 있을지가 5차전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선발 제외 자체보다, 그 결단이 옳았는지는 오늘 밤 스코어가 말해줄 것이다.

    관련 글: 박승규 야구선수, KS 4차전 3안타 3타점…12년 만 우승 앞둔 삼성의 '가을 해결사'

    출처

    엑스포츠뉴스(2026-11-08): https://www.xportsnews.com/article/2216990

    뉴시스(2026-11-08): https://mobile.newsis.com/view/NISX20261108_0003859279

    머니투데이(2026-11-08): https://www.mt.co.kr/sports/2026/11/08/202611081058777565O

    뉴스핌(2026-11-08): https://m.newspim.com/news/view/20261108000040

    스포츠서울(2026-11-08): https://www.sportsseoul.com/news/read/1648064

    노컷뉴스(2026-11-08): https://m.nocutnews.co.kr/news/6603635

    이투데이(2026-11-08): https://www.etoday.co.kr/news/view/2645401

    조선비즈(2026-11-08): https://biz.chosun.com/sports/baseball/2026/11/08/GAZWCYRUGEYDOODBHA4DQZJVMM/